대전사랑카드 발급 가맹점 신청 혜택 캐시백 사용처 온통대전

1. 대전사랑카드 소개

• 대전사랑카드는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지역화폐 카드로,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.
• 2025년 7월 1일부터 월 구매한도가 5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, 사용 시 7% 캐시백 혜택(최대 3만 5천 원)이 적용됩니다.

2. 대전사랑카드 혜택

항목	내용
월 구매한도	50만 원
캐시백률	사용금액의 7% (최대 월 3.5만 원)
가맹점 대상	연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
이용 제외업종	백화점, 대형마트, 유흥업소 등

특징 요약: 지역 경제 순환 촉진 + 실질 소비 혜택 + 소상공인 직접 지원

3. 대전사랑카드 사용처

1. 사용 가능

캐시백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전통시장·동네식당·미용실·약국 등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제공됩니다.

2. 사용 제한

업종 제한
백화점, 대형마트, 유흥업소, 사행성 업종,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대형 사업자는 사용 불가입니다.

연 매출 기준 적용
지역화폐 통일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초과 업체에서는 캐시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 사용 자체는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,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.

프랜차이즈 지점 주의
동일 브랜드라도 본사 직영점은 제외되며, 개별 가맹점일 경우 사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. 반드시 가맹점 여부를 확인하세요.

3. 사용처 확인 팁

•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‘가맹점 검색’ 기능을 활용하세요.

• 매장 입구의 “대전사랑카드 사용 가능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.결제 전, 캐시백 제공 여부를 카드 단말기 또는 매장 직원에게 확인하면 더욱 정확합니다.

4. 대전사랑카드 배경&상황

• 경제 침체 및 소비 위축 상황에서 조속히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을 고려해 사업 시행이 한 달 앞당겨 7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.
• 7월 한 달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뒤 한도 추가 상향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, 전통시장·음식점·미용실을 중심으로 가맹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
• 정부 국비 지원(약 52억 원) + 지방비(약 130억 원)로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, 제2차 추경(6천억 원)과도 연계하여 안정적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

5. 카드 활용 팁

1. 필수 생활비에 집중 사용
   식비, 미용실, 약국 등 카드 사용처가 풍부한 생활 밀접 업종에서 사용하면 캐시백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.
2. 월 한도 꽉 채우기
   매달 50만 원 한도를 꾸준히 채우면 월 최대 3.5만 원 혜택. 연 420만 원 소비 시, 연간 최대 29만 4천 원 혜택 가능!
3. 가맹점 확대 시점에 주목
   전통시장·음식점 가맹점이 계속 추가되니,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자주 확인해 최신 가맹점에서 사용하세요.
4. 지역화폐와 연계 혜택 활용
   일부 핀테크(모바일) 결제 플랫폼에서 추가 할인·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할 수 있으므로, 결제 경로도 챙기면 좋습니다.

6. 대전사랑카드 발급·충전 방법

1. 앱 또는 웹에서 신청 → 회원가입 및 인증
2. 충전하기 메뉴에서 계좌 연결 후 충전
3. 발급 후 바로 사용 가능
4. 월 50만 원 이내에서 충전 및 사용

※ 자동 또는 수동 충전 옵션 확인 필요
발급·충전은 대전시 공식 홈페이지 및 지역화폐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됩니다.

7. 유의사항

• 미사용 잔액 소멸 위험: 카드 잔액은 확인 후 사용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.
• 사용 가능·제외 업종 확인 필수: 백화점·대형마트·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• 캐시백 조건 주의: 일부 매장에서는 캐시백 적용 제외될 수 있으므로, 결제 전에 캐시백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.

8. 유사 지역화폐와의 차이

• 민생회복지원금 (전국 확산형 지역화폐)
  2025년 7월 21일부터 지급 시작되었고, 지역화폐·선불카드 형태로 소비 진작 목적 지급.
• 대전사랑카드는 매달 일정액 한도와 캐시백 전략으로, 청장기 소비 안정화 및 상시화된 지역경제 지원 사업입니다.

9. 체크리스트

• 월 50만 원 충전·사용 여부
• 가맹점 여부 및 캐시백 적용 가능성 확인
• 자동 충전 세팅으로 혜택 놓치지 않기
• 정책 변화 여부(한도·가맹점 확대) 수시 점검